(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줄루코리아가 디지털 음원을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DAC과 이어폰, 리모컨을 합친 일체형 제품인 ‘제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장착된 마이크로USB 단자로 디지털 음원을 전달받은 다음 자체 내장한 DAC과 이어폰 앰프를 통해 출력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재생하고 이어폰잭으로 출력할 경우보다 더 나은 소리를 기대할 수 있고 음 손실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제조사 설명이다.
색상은 레드와 골드 두 가지이며, 가격은 줄루코리아 웹사이트 공식가 4만8천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