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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폭풍마경3 플러스 "VR이 꼭 비싸야 하나요"

국내 4만원대 유통,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

  • 폭풍마경 신제품인 폭풍마경3 플러스다. 내부 렌즈에 문제가 있어서 영상이 선명하지 않았던 문제점을 개선했다.

  • 폭풍마경의 중국어 명칭은 '바오펭모징'이며 북경폭풍마경과기유한공사에서 제조한다. 폭풍마경3 플러스의 모델명은 MJ3-02다.

  • 내부 구성품은 각종 설명서와 고정용 헤드밴드 등으로 상당히 간단하다.

  • 헤드셋 중 얼굴과 맞닿는 부분은 눌렸을 때 피로하지 않도록 푹신한 소재를 덧댔다.

  • 제품 아래 있는 레버를 좌우로 밀어 내부 렌즈 위치를 눈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 앞의 커버를 열면 스마트폰을 장착할 수 있다. 6인치 스마트폰까지 올려놓을 수 있고 마이크로USB 연결 단자는 없다.

  • 스마트폰에서 전달되는 소리를 전달해 줄 수 있는 3.5인치 잭이다.

  • 3.5인치 잭을 연결한 다음 본체 밑에 있는 잭에 다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구조다.

  • 헤드밴드는 벨크로를 이용해 머리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 기어VR과 비교한 사진이다. 외형만 보아서는 쉽게 구별하기 힘들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폭풍마경은 북경폭풍마경과기유한공사가 개발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VR 헤드셋이다. 오큘러스VR, 혹은 기어VR과 원리는 비슷하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최신 제품인 폭풍마경3 플러스는 정가가 99위안(한화 약 1만 8천원)이며 국내 유통되는 제품도 4만원대에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싸다. 터치패드가 없고 마감이 약간 투박한 감은 있지만 초저가에 VR을 체험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적당하다.

폭풍마경의 중국어 명칭은 ‘바오펭모징’이며 북경폭풍마경과기유한공사에서 제조한다. 폭풍마경3 플러스의 모델명은 MJ3-02다.
내부 구성품은 각종 설명서와 고정용 헤드밴드 등으로 상당히 간단하다.
헤드셋 중 얼굴과 맞닿는 부분은 눌렸을 때 피로하지 않도록 푹신한 소재를 덧댔다.
제품 아래 있는 레버를 좌우로 밀어 내부 렌즈 위치를 눈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앞의 커버를 열면 스마트폰을 장착할 수 있다. 6인치 스마트폰까지 올려놓을 수 있고 마이크로USB 연결 단자는 없다.
스마트폰에서 전달되는 소리를 전달해 줄 수 있는 3.5인치 잭이다.
3.5인치 잭을 연결한 다음 본체 밑에 있는 잭에 다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구조다.
헤드밴드는 벨크로를 이용해 머리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기어VR과 비교한 사진이다. 외형만 보아서는 쉽게 구별하기 힘들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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