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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캐논 EOS-1D X 마크2 "초당 연사 16장, 4K까지"

중급 기기인 EOS 80D도 함께 등장

  • EOS-1D X 마크2는 2012년 이후 4년만에 나온 풀프레임 DSLR 카메라다. 센서와 영상처리엔진을 모두 교체해 속도를 끌어올렸다.

  • 그립을 개선해 조금 더 잡기 쉬워졌다.

  • 각종 버튼이나 다이얼은 이전 제품과 차이가 없다. 단 오토포커스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조작할 수 있다.

  • 핫슈 아래에는 GPS 수신 모듈이 내장되었다.

  • USB 3.0을 지원해 더 빠른 속도로 파일을 옮길 수 있다.

  • RAW+JPEG Large로 설정할 경우 CFast 카드 기준으로 81장까지 연속으로 찍는다.

  • EOS 80D는 EOS 70D 이후 3년만에 출시된 중급 카메라다.

  • 버튼 갯수나 배치에는 큰 차이가 없다.

  • LCD는 터치식이며 회전이 가능하다.

  • 이제는 모든 캐논 EF-S 렌즈에서 듀얼픽셀 AF가 작동한다.

  • 미러를 둘러싼 구조물도 흔들림을 잡아주도록 보강되었다.

  • EF-S 18-135mm f/3.5-5.6 IS USM 렌즈는 나노 USM으로 AF 작동시 소음을 줄였다.

  • 파워 줌 어댑터 PZ-E1을 장착하면 스위치를 이용해 줌을 조절 가능하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18일, 플래그십 카메라인 EOS-1D X 마크2와 중급 기기인 EOS 80D를 공개했다.

EOS-1D X 마크2는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등 스포츠 행사를 겨냥한 고성능 DSLR 카메라다. 초당 최대 16장 연사, 4K 60p 촬영이 가능하다. 함께 공개된 EOS 80D는 모든 캐논 EF-S 렌즈에서 듀얼픽셀 AF(오토포커스) 기능이 작동하며 노출 차가 큰 환경에서 밝기를 조절해 주는 HDR 동영상 기능도 갖췄다.

EOS-1D X 마크2는 오는 4월, EOS 80D는 3월 출시 예정이다.

그립을 개선해 조금 더 잡기 쉬워졌다.
각종 버튼이나 다이얼은 이전 제품과 차이가 없다. 단 오토포커스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조작할 수 있다.
핫슈 아래에는 GPS 수신 모듈이 내장되었다.
USB 3.0을 지원해 더 빠른 속도로 파일을 옮길 수 있다.
RAW+JPEG Large로 설정할 경우 CFast 카드 기준으로 81장까지 연속으로 찍는다.
EOS 80D는 EOS 70D 이후 3년만에 출시된 중급 카메라다.
버튼 갯수나 배치에는 큰 차이가 없다.
LCD는 터치식이며 회전이 가능하다.
이제는 모든 캐논 EF-S 렌즈에서 듀얼픽셀 AF가 작동한다.
미러를 둘러싼 구조물도 흔들림을 잡아주도록 보강되었다.
EF-S 18-135mm f/3.5-5.6 IS USM 렌즈는 나노 USM으로 AF 작동시 소음을 줄였다.
파워 줌 어댑터 PZ-E1을 장착하면 스위치를 이용해 줌을 조절 가능하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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