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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를 세워서 쓴다고?"

엘라고가 출시한 태블릿용 P4 스탠드

엘라고가 출시한 태블릿용 P4스탠드. 아이패드 프로를 세워서 쓸 수 있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엘라고가 태블릿 스탠드 네 번째 제품인 P4스탠드와 애플TV 시리 리모컨용 R1케이스를 출시했다.

P시리즈 중 가장 큰 크기의 P4스탠드는 아이패드 프로를 가로는 물론 세로로 세워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책상 위에서 디바이스를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용 각도 30도를 채택하였으며 무선키보드와 애플펜슬을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재 또한 솔리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스탠드 후면에는 케이블 매니지먼트 홀이 있다. 색상은 실버 한 가지이며, 가격은 4만9천원이다.

엘라고가 출시한 애플TV 리모컨용 보호케이스.

애플TV 시리 리모트의 보호 케이스’ R1케이스’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내측에 삽입된 2개의 자석으로 인해 금속 소재의 TV, 테이블, 냉장고 등에 부착할 수 있다.

재질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케이스와 함께 포함된 스트랩은 부드러운 직물 소재로 제작되어 낙하를 미연에 방지하며 최대 240mm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이며, 가격은 1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