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대 달갑잖은 잠도둑, 청색광을 잡아라

(씨넷코리아=최종이 PD) 잠을 자기 전에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게 되면 숙면을 방해를 받는다. 기기 화면의 파란빛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숙면을 위해서 잠들기 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지만 부득이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용한 팁을 소개한다. 바로 스마트폰 화면의 색온도를 조정하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앱을 통해 조절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iOS 9.3부터 나이트시프트 기능이 탑재되어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