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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도 안 흘러내리는 블루투스 헤드셋, 비밀은 이어탭

아이러브, 아웃도어 최적화 헤드셋 ‘핏 액티브젯’ 출시

핏 액티브젯은 귀에 밀착되도록 설계해 아웃도어에서 편리하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액세서리 브랜드 아이러브가 국내 총판인 씨앤에스파워를 통해 아웃도어 특화 블루투스 헤드셋 ‘핏 액티브젯’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귀에 밀착되는 고유기술인 핏테크와 14도로 기울어진 이어탭으로 뛰는 등 운동을 해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도록 만들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4.0으로 연결되며 충전시간도 1시간으로 짧다.

야외 사용시 땀이나 빗물에 망가지지 않도록 케이블에 특수 코팅 처리를 했고 음악 재생 제어와 통화가 가능한 멀티 리모컨도 내장했다. 국내 공식 수입원인 씨앤에스파워를 통해 출시되며 색상은 그린과 레드 두 종류다. 오픈마켓 등을 통해 판매중이며 가격은 4만 4천900원.

씨앤에스파워 전종석 부장은 “핏 액티브젯은 이전모델보다 음질과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여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