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방진 기능 갖춘 갤럭시S7 액티브 "국내에도 좀⋯"

(씨넷코리아=성신효 PD) 삼성전자가 미국 통신사 AT&T와 손잡고 출시한 러기드 스마트폰, 갤럭시S7 액티브를 살펴본다. 이 제품은 갤럭시S7을 바탕으로 방수·방진 기능을 더하고 배터리 용량을 늘렸다. 다만 충격을 막기 위해 유리나 알루미늄 대신 플라스틱 소재를 썼다.

배터리 용량은 4,000mAh로 늘어났고 방수·방진 등급은 IP68로 이전 제품인 갤럭시S6 액티브와 동일하다. 국내 출시 계획은 없지만 해외 직구로 구매할 수 있고 언락을 통해 국내 LTE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