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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ᐧ창업자 위한 공간, 에이큐브 오픈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만 누르면 이용 가능

청년창업을 위한 공간, 에이큐브(안양인텔TG랩)가 27일 문을 열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경기도와 안양시가 주관하고 인텔과 TG가 후원하는 청년창업을 위한 공간, 에이큐브(안양인텔TG랩)가 27일 문을 열었다.

에이큐브(안양인텔TG랩)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인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에 자리잡았으며 세미나실, 중회의실, 소회의실과 1인 작업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일반회원으로 등록되며 사전예약이나 고정이용을 원하면 현장에서 신청서를 제출해 정회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모든 장비에는 최신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되었고 데스크톱PC와 노트북, 대형 디스플레이는 TG 제품이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에이큐브는 스타트업 개발자 뿐만 아니라 주말에 취미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직장인도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이다. 취업이나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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