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앵커가 내구성을 높인 스마트 기기 충전 케이블, 파워라인 플러스를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볍고 튼튼한 특수 섬유인 케블라 소재로 바깥을 감쌌다. 1만번 이상 접었다가 펴는 벤딩테스트도 통과했다.
스마트 기기와 연결되는 단자는 5핀 마이크로USB 타입과 애플 라이트닝 타입 등 두 가지다. 애플 라이트닝 타입은 MFi 인증을 받아 iOS 업데이트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레드, 화이트 등 네 종류이며 길이는 30cm, 90cm, 1.8미터, 3미터 등 용도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 온라인 오픈마켓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