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재활 로봇을?" 자율주행기술로 안전성 높인 H-LEX

(씨넷코리아=유회현 PD) 현대자동차가 CES 2017에서 의료용 외골격 로봇 ‘H-LEX’를 선보였다.

하반신 마비 환자나 장애인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게 해주는 로봇 H-LEX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접목해 길을 걷거나 계단을 오르고 앉거나 일어서게 만듬과 동시에 안전성과 기능성을 저해하는 장애물을 포착하고 극복할 수 있게 만들었다.

현대자동차는 2018년 의료재활용 로봇, 2024년 생활보조용 로봇을 양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