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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HDR 영상을 재생할 때 필요한 돌비 비전과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가 탑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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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형 그램 노트북에는 DTS의 가상 헤드폰 음향 기술인 DTS 헤드폰:X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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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전 Y720은 가상현실이나 게임을 즐길 때 보다 입체적인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돌비 애트모스를 기본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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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21X에도 음향 효과를 향상시키는 돌비 기술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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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스펙터 x360은 뱅앤올룹슨이 튜닝한 전면 스피커로 소리를 살렸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올해 CES 2017에 쏟아진 신제품 특징으로 디자인과 화면 뿐만 아니라 소리까지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을 들 수 있다. TV나 음향기기에만 탑재되던 음향 기술이 노트북까지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최신 음향기술로 무장한 신제품 다섯 개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게임에서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에이서 설명이다.)
비츠가 애플에 인수되면서 뱅앤올룹슨과 손을 잡았다." class="" alt="" width="100%" height="100%">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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