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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캐논 카메라 블루투스 기능, 이렇게 쓴다

와이파이 켜지 않아도 리모컨 대신 스마트폰 앱으로 조작 가능

  • 파워샷 G9 X 마크Ⅱ의 '무선 통신 설정'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먼저 다른 기기가 알아볼 수 있는 '닉네임'을 설정해야 한다.

  • 페어링 기능을 실행한 다음 스마트폰에서도 카메라 커넥트 앱을 실행해 페어링을 시작한다.

  • 스마트폰에서 파워샷 G9 X 마크Ⅱ를 인식했다.

  • 설정을 마치고 앱에서 리모컨 기능을 실행했다. 와이파이가 꺼져 있어도 사진/동영상과 줌인/줌아웃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 재생 모드에서도 카메라 본체 대신 스마트폰으로 줌인/줌아웃 기능을 조작한다.

  • 카메라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복사할 때는 여전히 와이파이 연결이 필요하다. 단 일일이 비밀번호를 보고 외워서 접속할 필요가 사라졌다.

  • 카메라에 와이파이로 접속하면 사진을 복사하거나 라이브뷰 상태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 같은 기능이 EOS 77D, EOS 800D, EOS M6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캐논이 EOS 77D, EOS 800D, EOS M6는 물론 파워샷 G9 X 마크Ⅱ까지, 올해 출시하는 모든 카메라 제품에 블루투스LE를 추가했다. iOS·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전용 앱인 ‘카메라 커넥트’를 설치하면 별도 액세서리인 리모컨 없이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카메라를 조작하는 기능은 이전에는 와이파이를 이용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한 번 연동하면 와이파이를 껐다 켜는 불편함 없이 바로 앱을 띄워 리모컨처럼 쓸 수 있다.

1인치 카메라 신제품인 파워샷 G9 X 마크Ⅱ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활용하는 방법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페어링 기능을 실행한 다음 스마트폰에서도 카메라 커넥트 앱을 실행해 페어링을 시작한다.
스마트폰에서 파워샷 G9 X 마크Ⅱ를 인식했다.
설정을 마치고 앱에서 리모컨 기능을 실행했다. 와이파이가 꺼져 있어도 사진/동영상과 줌인/줌아웃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재생 모드에서도 카메라 본체 대신 스마트폰으로 줌인/줌아웃 기능을 조작한다.
카메라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복사할 때는 여전히 와이파이 연결이 필요하다. 단 일일이 비밀번호를 보고 외워서 접속할 필요가 사라졌다.
카메라에 와이파이로 접속하면 사진을 복사하거나 라이브뷰 상태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같은 기능이 EOS 77D, EOS 800D, EOS M6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