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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모든 것이 놀라워진다"

모바일 4K 화면에 HDR 기능 결합, 슬로모션 카메라도 ‘눈길’

  • 올 상반기를 견인할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XZS가 새로 등장했다.

  • 두 제품은 비슷해 보이지만 디스플레이에 차이가 있다.

  • 엑스페리아 XZS는 5.2인치 화면을 달았다.

  • 5축 손떨림 억제 기능과 사진 특화 센서도 그대로다.

  • 엑스페리아 XZ의 타원형 디자인도 그대로 유지됐다.

  • 지문인식 센서는 오른편에 있다.

  • 5극 전용 이어폰을 꽂으면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작동한다.

  • 충전 단자는 USB-C다. 고속 충전도 된다.

  • 카메라 버튼을 달아 반셔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카메라 센서 유효 화소수는 1천900만 화소로 줄었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소니가 MWC 2017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후면 재질을 유리로 바꾸고 4K 화면을 달았다. 명암비를 조절하는 HDR 기능을 함께 갖췄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올라온 콘텐츠 중 일부를 HDR로 즐길 수 있다.

카메라 유효화소 수는 2천300만 화소에서 1천900만 화소로 17% 가량 줄었지만 그만큼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 품질은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초당 최대 960프레임으로 녹화해 나중에 돌려볼 수 있는 슬로모션 기능도 눈길을 끈다.

5.5인치 4K 화면을 탑재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5.2인치 풀HD 화면을 탑재한 엑스페리아 XZS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두 제품은 비슷해 보이지만 디스플레이에 차이가 있다.
엑스페리아 XZS는 5.2인치 화면을 달았다.
5축 손떨림 억제 기능과 사진 특화 센서도 그대로다.
엑스페리아 XZ의 타원형 디자인도 그대로 유지됐다.
지문인식 센서는 오른편에 있다.
5극 전용 이어폰을 꽂으면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작동한다.
충전 단자는 USB-C다. 고속 충전도 된다.
카메라 버튼을 달아 반셔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카메라 센서 유효 화소수는 1천900만 화소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