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피엔에스홀딩스의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패치웍스가 LG G6용 플렉스가드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북미 특수 소재 전문 회사 로저스가 개발한 신소재인 포론 XRD를 이용해 낙하 등에서 발생하는 외부 충격을 흡수한다. 스마트폰 본체와 직접 맞닿는 부분은 충격에 강하고 유연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를 썼다.
옆면에는 미세한 무늬를 새겨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치는 것을 막았고 USB-C 단자와 이어폰/헤드폰을 연결하는 단자는 넓게 만들어 케이블 연결을 쉽게 만들었다.
LG G6용 플렉스가드 케이스는 오는 3월부터 온·오프라인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