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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스냅드래곤 윈도우10 시제품

32비트 앱 설치 가능, LTE 속도 300Mbps 이상

  • 시연에 쓰인 스냅드래곤 835 윈도우10 PC다. 대형 화면과 HDMI 케이블로 연결됐다.

  •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35, 메모리는 4GB다. ‘ARM 프로세서’ 문구가 보인다.

  • 시연에는 지난 5월 공개된 윈도우10(빌드 16188) 인사이더 프리뷰를 썼다.

  • 부스 인근에 LTE 기지국 역할을 하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 시험용 LTE 기지국과 연결된 상태다. 와이파이는 꺼져있다.

  • 설정에 따라 핫스팟(테더링) 기능도 쓸 수 있다.

  • 기존 윈도우용 32비트 응용프로그램도 설치된다.

  •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메인보드다.

  •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쓴 시제품이다. 부피가 절반 정도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스냅드래곤 윈도우10 투인원 제조사로 에이수스와 레노버, HP가 참여한다는 사실이 5월 31일 마이크로소프트 기조연설을 통해 공개됐다. 퀄컴도 타이페이 전시장 인근 W호텔에 부스를 마련하고 여러 나라 기자들을 대상으로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한 윈도우10 PC의 시연에 나섰다.

시연에 쓰인 스냅드래곤 835 윈도우10 PC는 지난 5월 공개된 윈도우10(빌드 16188) 인사이더 프리뷰를 설치했고 행사장 내 테스트 장비와 LTE 상태로 연결되어 있다. LTE 속도는 300Mbps를 기록했고 32비트 윈도우 응용프로그램 설치와 실행이 모두 가능하다.

※ 편집자 주 : 현지 시연 진행상 문제로 LTE 속도 측정 화면이 빠졌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35, 메모리는 4GB다. ‘ARM 프로세서’ 문구가 보인다.
시연에는 지난 5월 공개된 윈도우10(빌드 16188) 인사이더 프리뷰를 썼다.
부스 인근에 LTE 기지국 역할을 하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시험용 LTE 기지국과 연결된 상태다. 와이파이는 꺼져있다.
설정에 따라 핫스팟(테더링) 기능도 쓸 수 있다.
기존 윈도우용 32비트 응용프로그램도 설치된다.
스냅드래곤 835가 옥타코어 상태로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메인보드다.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쓴 시제품이다. 부피가 절반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