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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음성인식 스피커, 네이버 웨이브 열어보니⋯

“샐리야, 오늘 날씨 어때?” 등 음성으로 지시 가능

  • 네이버 웨이브 패키지다.

  • 상자를 열면 설치를 위한 간단한 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 상자를 꺼내서 과감하게 뜯어내야 제품을 볼 수 있다.

  • 본체는 원뿔 윗부분만 잘라낸 원기둥 형태다.

  • 전원 버튼과 마이크 비활성화 버튼은 아래에 있다.

  • 음악 재생 제어와 볼륨 조절 등 버튼이 위에 있다.

  • 전원을 연결하고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클로바 앱을 실행해 설정한다.

  • 와이파이 설정 후 각종 캘린더와 네이버 계정 설정까지 마쳐야 한다.

  • 음성 명령을 들을 준비가 되면 녹색 불이 들어온다.

  • 위에도 녹색 불이 들어온다. 이 상태에서 음성 명령을 내리면 된다.

  • 날씨나 지도, 교통정보, 환율 검색이나 음악 재생도 가능하다.

  • 국내 정식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일본에서는 올 가을부터 정식 판매 예정이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웨이브는 네이버와 일본 라인 주식회사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 스피커다. 음성 명령을 이용해 궁금한 내용을 묻거나 확인할 수 있고 분위기에 맞는 음악도 들을 수 있다. 5W 트위터 2개와 20W 우퍼 하나를 내장해 음질도 제법 뛰어나다.

웨이브는 일본에서 7월 14일, 한국에서 8월 11일 한정판매되었다. 일본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라인뮤직 6개월 이용권과, 한국에서는 네이버뮤직 무제한 듣기 1년 이용권과 함께 선착순 방식으로 판매됐다.

네이버 웨이브 패키지와 기능을 사진으로 먼저 확인해 보자.

상자를 열면 설치를 위한 간단한 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상자를 꺼내서 과감하게 뜯어내야 제품을 볼 수 있다.
본체는 원뿔 윗부분만 잘라낸 원기둥 형태다.
전원 버튼과 마이크 비활성화 버튼은 아래에 있다.
음악 재생 제어와 볼륨 조절 등 버튼이 위에 있다.
전원을 연결하고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클로바 앱을 실행해 설정한다.
와이파이 설정 후 각종 캘린더와 네이버 계정 설정까지 마쳐야 한다.
음성 명령을 들을 준비가 되면 녹색 불이 들어온다.
위에도 녹색 불이 들어온다. 이 상태에서 음성 명령을 내리면 된다.
날씨나 지도, 교통정보, 환율 검색이나 음악 재생도 가능하다.
국내 정식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일본에서는 가을부터 정식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