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주인공 시저, 누가 움직였나.. "골룸과 닮은꼴?"

(씨넷코리아=유회현 PD) SF 영화에서 주로 사용되는 모션캡처 기술이 극을 향해 달리고 있다.

최근 개봉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서는 인간보다 원숭이가 더 많이 출연하는데 이는 실제가 아닌 모션 캡쳐 기술로 구현한 원숭이들이다.

이 중 주인공 원숭이 시저는 약 15년 전 반지의 제왕의 스미골 캐릭터로 잘 알려진 앤디 서키스가 열연해 화제가 됐다.

씨넷닷컴은 혹성탈출 촬영 세트장을 직접 찾아가 시저를 연기한 앤디 서키스를 인터뷰 하고 모션 캡처 기술 발전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