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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O2O 서비스 '덱스토어' 개시

자동차 튜닝 프랜차이즈 덱스크루, 인터넷·모바일로 전국 매장 연결

덱스크루 온라인 튜닝샵 덱스토어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 덱스크루가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와 전국 덱스크루 매장을 연결해 주는 종합 온라인 서비스 ‘덱스토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홍준 덱스크루 대표는 “자동차 튜닝 시장이 확대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튜닝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자동차 튜닝에 관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며 “‘덱스토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함으로써 더 많은 소비자들이 자동차 튜닝에 입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덱스토어’는 O2O 플랫폼으로 기존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던 자동차 튜닝 시장을 그대로 온라인으로 옮겨 놓은 서비스다. 견적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소비자가 소유 차량을 선택했을 때 튜닝이 가능한 상품들을 자동으로 정렬해 보여주는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에 운영 중인 덱스크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해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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