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로지텍, '어드밴스드 무선 콤보 MK545' 내놔

키보드 3년·마우스 1년간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

로지텍 ‘어드밴스드 무선 콤보 MK545′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로지텍코리아는 정확성, 편의성, 신뢰도를 모두 갖춘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인 ‘로지텍 어드밴스드 무선 콤보 MK545′를 출시했다.

MK545의 키보드는 익숙한 풀사이즈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손목 받침대와 기울기 조절 받침대가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이 편안하며, 정확하고 조용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또 MK545의 키보드는 액체 유입 방지 기능이 설계돼 물이나 커피를 쏟아도 키 표면 색이 바래지지 않도록 방지해준다. 필수 단축키를 이용하면 미디어, 계산기, 배터리 기능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양손에 꼭 맞게 입체적으로 디자인 된 MK545 마우스는 부드럽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 레이저급 트레킹으로 어디에서나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다.

특히 사무실 환경 연간 약 200만 번 키 입력 기준으로 키보드는 3년, 마우스는 1년 간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최대 10미터까지 끊김이나 지연 없는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로지텍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MK545는 작업 효율을 향상시키고, 장시간 사용 시에도 편안함 타이핑과 그립감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시킨 대표적인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제품”이라고 말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