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소프트웨어 테스팅 서비스 기업 어니컴은 모바일 앱 전문 테스트 서비스 ‘TestForte MTS’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개발사들에게는 서비스 출시 전 테스트와 출시 후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특히 호환성이 부족한 서비스는 사용자 불만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서비스를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개인과 중소 개발사가 호환성 테스트를 위해 현재 보급된 다양한 단말기들을 모두 보유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TestForte MTS’는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및 전문 테스터를 통해 실제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 호환성 테스트는 물론 앱 출시를 위한 필수 테스트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품질 모니터링도 제공한다.
어니컴 관계자는 “TestForte MTS를 시작으로 원격 테스팅 서비스 및 이슈 트래킹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 제공으로 개발사들이 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니컴은 이번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한시적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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