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한 채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할 때 선이 걸리적거려 불편함을 느꼈던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이 나왔다.
디지털 액세서리 제조기업 맥도도가 출시한 ‘맥도도 게이밍케이블’은 충전부를 살짝 구부리고 흡착판을 달아 스마트을 충전하는 도중에도 선이 걸리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빨대 목처럼 생긴 굴곡진 벤딩은 충전포트에서 스마트폰 후면으로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관절형 방식으로 제작돼 장시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흡착판과 포트를 지탱하고 있는 플라스틱 판은 과충전과 과전류를 방지해주는 안전코어가 내장돼있어 안전성도 갖췄다.
충전 중에는 플라스틱 판에서 LED 라이트가 발광한다. 케이블은 TPE재질의 플랫케이블을 차용했다.
펀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1만7천500원.
[홍기자의 펀샵#]은 씨넷코리아와 펀샵이 컨텐츠를 협력하여 공동 작성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