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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S 2018] 에이블루, 전선정리형 멀티탭 ‘박스탭’과 자세교정용 보조의자 ‘커블체어’ 전시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에이블루 ‘박스탭’은 지저분한 전선들이 미관을 해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노출된 전선으로 인한 감전사고 위험 방지, 화재사고 방지를 위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일본 전기인증(PSE)을 통과해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는 제품으로, 미국, 영국, 호주타입 ‘박스탭’도 개발해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커블체어’는 의자 위에 올려 사용하는 보조의자로, 구부정한 자세를 바로 잡아주고, 허리통증을 완화해주는 고탄성 기능성 의자다.

에이블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책상과 TV 근처의 전기안전과 정리를 책임지는 ‘박스탭’과 앉아서 생활하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자세와 허리건강을 책임지는 ‘커블체어’로 생활의 가치를 드높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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