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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S 2018] 짐벌·셀카봉·모노포드·삼각대를 하나로, 인피니트 네오이즘 '에버스틱'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영상기기 전문 액세서리 기업 인피니트 네오이즘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KITAS 2018)’에 참가해 여러 촬영 장비가 융합된 스마트폰 카메라 전용 액세서리 ‘에버스틱(Everstick)’을 선보인다.

에버스틱은 스마트폰이나 액션캠 같은 카메라에 특화된 장치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하는 영상을 보다 더 전문적으로 연출 할 수 있다. 미디어 제작자가 많이 사용하는 삼각대, 모노포드(셀카봉), 스테디캠(짐벌)이 결합됐다.

크기는 35cm, 무게는 500g으로 생수병 1개 수준으로 배낭에 집어넣어 휴대할 수 있다. 고영화 인피니트 네오이즘 대표는 “지갑이 얇은 학생도 쉽고 저렴하게 좋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창업 목표” 라며 “3축 짐벌이나 동급 제품보다 최소 2배 이상 저렴하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버스틱은 위 확장팩을 포함한 라인업을 키타스2018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속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을 받아 올해 가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저 자세한 정보는 인피니트 네오이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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