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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자의 펀샵#] 귓속을 보며 청소··· '비주얼 이어클리너'

비주얼 이어클리너는 확대경, 밝기 조절 버튼, 커넥터로 구성됐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비주얼 이어클리너'는 귓속을 보면서 청소를 할 수 있는 청소도구다. 

확대경과 밝기 조절 버튼, USB/마이크로5핀/USB-C 커넥터로 구성돼 PC나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한다. 

확대경 해상도는 720P다. 

확대경 해상도는 720P다. 렌즈부에 6개 LED 라이트가 탑재돼 어두운 귓속도 환하게 밝히며 확인할 수 있다. 초점거리 1.4~2cm에서 최적 해상도를 경험할 수 있다. 정밀·근접 촬영이 필요한 모든 곳에 사용 가능하다. 

내시경 전문회사 인스캠(Inskam)이 귓속 위생을 위해 제작한 특화 제품으로 일정 깊이 이상 들어가지 않도록 설계됐다.  

USB, 마이크로5핀, USB-C커넥터를 지원한다. 아이폰은 사용이 어렵다. 

스마트폰에 '카메라파이' 앱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연결돼 바로 촬영이 가능하다. PC로 확인할 경우 무료 웹캠프로그램을 활용해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은 호환이 어려우며 OTG기능을 지원하는 기기와는 호환된다.

여러가지 청소팁이 함께 포함됐다. 

비주얼 아이클리너는 귓속청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러가지 청소팁을 함께 지원한다. 귀이개 타입 이어스푼, 끈끈이가 있는 흡착봉, 면봉을 각각 4개씩 지원해 귓속 환경에 따라 다양한 팁을 활용할 수 있다.  

[홍기자의 펀샵#]은 씨넷코리아와 펀샵이 콘텐츠 협력을 통해 공동작성한 기사입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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