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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용산 전자랜드에 오프라인 쇼룸 정식 오픈

전자랜드파워센터 용산IT점 3층서 입점…MSI 노트북 등 전시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가 5월 2일 서울 전자랜드파워센터 용산IT점에 고객 경험을 위한 쇼룸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PC 하드웨어 브랜드인 MSI가 국내 최초로 서울 용산 전자랜드 3층에 단독 쇼룸을 열고 판매를 시작한다. 고객들은 MSI 매장에 방문해 MSI 노트북,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모니터, PC 케이스 등 인기 제품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일부 전시 제품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MSI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MSI의 전품목을 만날 수 있는 단독 쇼룸을 IT 유통 메카인 전자랜드에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MSI만의 높은 성능과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SI는 5월 한 달 동안 쇼룸에 전시된 노트북을 찍은 인증샷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MSI 공식 홈페이지 또는 사용자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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