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도 현장 경험 중요” 디캠프 우승 기업 아뵤코리아

(씨넷코리아=김지학 PD)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매월 개최하는 ‘디데이(D.Day)’는 청년 창업을 도모하기 위한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이다. 

2019년 1월 31일 디캠프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디데이에서는 택배 일자리 공유 플랫폼 와사비를 운영하는 아뵤코리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디데이에서 우승한 기업은 최대 3억 원의 투자와 최장 1년간 디캠프에서 제공하는 창업공간에 무료로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조경진 아뵤코리아 공동대표는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창업을 하게 된 계기와 택배 일자리 공유 플랫폼 와사비의 진로와 고민을 이야기하고 현장 경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