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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라이트닝 케이블은 이제 그만"

벨킨, 믹스잇 듀라텍 라이트닝 케이블 출시

벨킨이 듀퐁 케블라 섬유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믹스잇 듀라텍 라이트닝 케이블을 출시했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벨킨이 듀퐁 케블라 섬유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믹스잇 듀라텍 라이트닝 케이블을 출시했다.

듀퐁 케블라 섬유는 소방관 및 산업용 방호복부터 차량, 광섬유 케이블, 채광 벨트, 상업용 항공기, 도시 도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쓰인다.

믹스잇 듀라텍 라이트닝 케이블은 케블라 섬유를 써서 강도를 높이고 구부렸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파손/변형 방지 기술을 적용했다.

길이는 1.22미터이며 MFi 인증을 받아 iOS 업데이트 이후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최대 2.4A 전류를 흘릴 수 있어 아이패드 프로 등 고속 충전도 가능하다. 품질 보증 기간은 5년이며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