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포켓볼로 피카츄 잡으려면⋯"이 제품 직구 꼭 해라, 두 번 해라"

(씨넷코리아=유회현 PD) 포켓몬고에 심취하다 보면 진짜 몬스터볼을 던져서 포켓몬을 잡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물론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일본 장난감 전문 회사인 타카라토미가 만든 이 장난감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드로우앤팝 피카츄 앤 포켓볼’을 던지면 충격과 함께 안에 숨어 있던 포켓몬이 등장한다.

내부에 그려진 별 그림 갯수는 주사위 대신 쓰인다. 별이 많이 나온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현재 레귤러, 그레이트, 울트라 포켓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아마존닷컴에서 개당 16.50달러(약 1만9천원)에 판다. 단 가짜를 파는 사람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