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으로 빗속 폭풍 질주’ 2018 웨어러블런 현장

(씨넷코리아=유회현 PD) 5월 12일 토요일 상암동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된 ‘2018 웨어러블런 라운드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우천 예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2천2백 명의 러너들이 참가해 빗속 강행이라는 우려를 종식했다.

웨어러블런 참가자들은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총 10km의 거리를 주최 측이 준비한 우비를 입고 달렸다.

코스를 돌고 돌아온 참가자들에게는 웨어러블런 공식 메달과 스포츠음료, 간식, 행운의 럭키박스가 제공됐다.

또한 IT·헬스케어 등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참가자들과 어우러져 각종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했다.

비와 땀이 한데 섞인 웨어러블런 현장은 러너들은 열정으로 칼로리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