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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10에 디스플레이 지문센서 적용?

퀄컴 3세대 초음파 센서 채용설···속도 정확성 보안성 강화

삼성전자가 갤럭시 S10에 디스플레이 지문 센서를 적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출처 : 이미지투데이)

(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디스플레이 지문센서를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IT전문매체 샘모바일(SamMobile)은 삼성전자 갤럭시 S10에 퀄컴 3세대 초음파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센서가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샘모바일은 최근 중국업체들이 디스플레이에 지문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했다.

퀄컴 3세대 초음파 센서는 기존 제품에 비해 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정확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센서는 손가락에 초음파 파동을 전송해 지문의 고유한 모공과 융선을 맴핑해 작동한다. 이 방식은 보안성이 높아 지문 유출 위험성도 크게 낮은 것이 특징이다.  

퀄컴 1세대 초음파 센서는 지난 2015년에 출시됐으며 2세대 센서는 지난해 일부 중국업체가 스마트폰에 적용했다. 갤럭시 S10에 3세대 센서가 적용되면 제조업체로는 가장 먼저 채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