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라이카 카메라가 ‘D-Lux’ 라인의 새로운 모델 ‘라이카 D-Lux 7’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카 D-Lux 7은 35mm(환산 시 24~75mm) 렌즈를 탑재했다. ISO 25600를 갖췄으며 1700만 화소의 마이크로포서드 센서를 장착했다.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4K 해상도의 동영상 녹화를 지원한다. 촬영 후 노출의 초점 위치를 변경하거나 초점 위치가 다른 여러 노출을 서로 겹쳐 초점을 병합할 수 있다.
전자 뷰 파인더는 280만 화소를 후면 LCD 터치스크린은 120만 화소를 지원한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친절하게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