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지구를 찾아 나선다” 나사의 외계행성 탐사 프로젝트

(씨넷코리아=김지학 PD) 미 항공우주국(이하 나사)는 지난 4월 지구와 비슷한 조건을 가진 행성을 찾기 위해 탐사선 ‘TESS’를 발사했다.

나사는 1995년 첫 발견을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3700 개가 넘는 외계행성을 발견했고, 현재도 계속해서 탐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2009년 발사된 탐사선 ‘케플러’는 96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 탐사선으로 최근까지 2600개 이상의 외계행성을 발견했고 2018년 현재 연료 부족으로 휴면상태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2의 지구를 찾아 나서는 행성탐사 프로젝트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