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어터급 무선 헤드폰 ‘돌비 디멘션 블루투스’

(씨넷코리아=김지학 PD) 돌비 디멘션은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으로 유명한 돌비가 자사 최초로 공개한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돌비 디멘션은 착용감을 강화한 폼 패드와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견고한 외관을 갖췄고, 40mm 어쿠스틱 드라이버를 탑재해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 또 노이즈 캔슬링의 정도를 바꿔가며 주변 소음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돌비 라이프 믹스 ’ 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터치컨트롤이나 헤드트레킹 기능이 탑재되었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99달러(약 67만 원)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