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TV, 필요없을 땐 넣어두세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씨넷코리아=김지학 PD) LG전자가 현지 시간 7일, CES 2019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버튼만 누르면 언제든지 65인치 올레드 TV 화면을 하단부로 말아 넣을 수 있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하루 4번씩 화면을 접었다 펴면서도 36년 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었고 접히는 동안에는 화상이 유지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