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떠난 증강현실’ AR 글래스 엔리얼 라이트

(씨넷코리아=김지학 PD) 중국의 스타트업 엔리얼(Nreal)이 공개한 ‘엔리얼 라이트(Nreal Light) 주변 환경위에 디지털 영상을 겹쳐서 보여주는 혼합현실(MX) 안경이다.

이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 845 기반의 모바일 AR-VR 플랫폼을 탑재한 일체형 증강현실 기기로 안경알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1080p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또 일반 선글라스와 흡사한 디자인과 약 80g 정도의 적은 무게로 실생활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엔리얼 라이트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