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보급형 성능은 프리미엄!’ 모토로라 G7

(씨넷코리아=김지학 PD) 모토로라가 출시한 ‘모토 G7’은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6.2인치 F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각각 1600만 화소, 5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와 1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특히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인물 모드를 지원해 전면과 후면 카메라 모두 선명한 인물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밖에도 15분 충전으로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고속 충전 배터리를 탑재했고, 페이스 언락과 지문인식 기능도 내장되었다. 

가격은 299달러(약 34만 원)며 2019년 상반기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모토로라는 G7과 더불어 G7 파워와 G7 플레이, 프리미엄급에 해당하는 G7 플러스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