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G는 제대로 터질까?” 버라이즌 5G 속도 테스트

(씨넷코리아=김지학 PD) 지난 4월 3일 한국이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상용화를 선언하면서 본격적인 5G 시대가 개막되었다.

같은 날 미국의 버라이즌도 5G 상용화를 발표했는데 5G 전용 단말기가 아닌 동글 부착식의 ‘모토 Z3’를 상용화 단말기로 채택했다. 또한 시카고와 미니애폴리스 2개 도시의 도심지역에서만 5G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美씨넷은 시카고에서 모토 Z3를 사용해 직접 5G 속도 테스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