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에 램프까지 더블로 가!’ 이케아 심포니스크

(씨넷코리아=김지학 PD) 이케아가 출시한 ‘심포니스크(SYMFONISK)’는 가구 형태에 스피커를 결합한 가정용 멀티 스피커 컬렉션이다. 

심포니스크는 멀티룸 스피커의 대표 브랜드인 ‘소노스(SONOS)’ 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는데 와이파이 기능이 있어서 서로 다른 스피커로 같은 음악을 재생해서 들을 수 있다.

제품은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는데, 테이블 램프 형태의 스피커는 실제 전등으로 활용 가능하고 필립스 어댑터를 사용하면 스마트 램프로도 쓸 수 있다. 함께 출시한 북쉘프 스피커는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책과 함께 꽂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테이블 램프 스피커가 179달러(약 21만 원), 북쉘프 스퍼커가 99달러(약 12만 원)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