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아쉬운 점 톱 5, "소문난 디즈니, 콘텐츠가 없네?"

(씨넷코리아=김지학 PD) 디즈니 플러스는 월트디즈니 제작 필름과 마블•픽사•루카스필름 등 디즈니 산하 제작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로 19년 하반기 북미 시장에서 정식 론칭했다.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 후 오픈 한 디즈니 플러스의 모습은 기대와 달리 여러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방영 예정이 1년이 넘게 남은 콘텐츠가 미리 등록되어 있는가 하면 알파벳 순서에 따른 정렬 방식은 직관적이지 못하다. 

또한 기대작으로 손 꼽히던 스타워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더 만달로리안'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점도 지적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디즈니 플러스가 보완해야 할 점 톱 5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