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미국 디즈니 월드에서 새롭게 개장한 '갤럭시즈 엣지(Star Wars: Galaxy's Edge)'는 영화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테마파크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2017)에 등장했던 바투(Batuu) 행성의 소도시 블랙 스파이어를 그대로 재현했다.
공원 내부에는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여행하는 '스머글러스 런'과 저항군이 되어 악당의 기지를 탈출하는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탕스' 등 2가지 놀이기구가 조성되어 탑승자가 직접 조종을 하면서 체험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영화에 나오는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과 광선검을 직접 만드는 상점이 있어 스타워즈 세계관 속 다양한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스타워즈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테마파크, 갤럭시즈 엣지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