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무리수 콘텐츠?!”…오비완 시리즈 2년째 연기

(씨넷코리아=김지학 PD) 디즈니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 는 마블, 스타워즈 등 다양한 콘텐츠 브랜드를 앞세워 출시 5개월만에 5천 400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모아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서비스 규모에 비해 오리지날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제작하기로 했던 콘텐츠의 촬영 일정을 여러 번 미루거나 아예 다른 서비스로 넘기는 등 제작단계부터 문제를 겪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美 씨넷은 소문만 무성한 디즈니 플러스의 콘텐츠 5가지를 영상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