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메빅 에어2…최대 비행시간 34분, 8K 촬영 지원

(씨넷코리아=김지학 PD) DJI가 출시한 '메빅 에어2(Mavic Air2)'는 30분 넘는 비행시간과 8K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폴더블 드론이다. 

메빅 에어2는 1/2 인치 크기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4천 8백 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4K 60fps 영상 촬영과 8K 하이퍼랩스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배터리 성능을 높여 최대 34분 비행이 가능하고 시속 68Km의 비행 속도를 낼 수 있어 역동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메빅 에어2의 온라인 판매가는 9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