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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 NFT 디지털 아트 경매에 아이폰 케이스 내놓는다

첫 NFT 아트 및 케이스 경매 진행···오픈씨서 29일 마감

케이스티파이 스페이스 에이지 NFT 아트(Space Age NFT Art) (사진=케이스티파이)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테크 패션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Non-Fungible Token) 아트워크 경매를 알리며 블록체인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NFT 분야에 진출한 케이스티파이는 블록체인의 무한한 잠재력에서 영감받아 디지털 창의력 내세운 단 하나의 스페이스 에이지(Space Age) NFT 아트워크와 첫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아이폰 케이스를 경매에 내놓는다. 글로벌 NFT 플랫폼인 오픈씨(OpenSea)에서 제한 없이 참여 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 마감된다.      

웨슬리 응(Wesley Ng) 케이스티파이 CEO 및 공동 창립자는 “케이스티파이 최초의 그리고 단 하나의 NFT 아트워크를 선보이며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케이스티파이만의 브랜드 미션을 보다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라며 “모방할 수 없는 혁신을 주도하는 케이스티파이의 행보를 앞으로도 더욱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스티파이는 새롭게 출시된 맥세이프 케이스도 공개했다. 아이폰 무선 충전기 맥세이프 충전 기능을 호환하며 케이스에 자석이 내장돼 맥세이프의 특징인 자석 부착 기능도 갖췄다.     

여기에 충격을 흡수하는 차이테크(QìTECH) 소재로 제작되어 임팩트 케이스는 2m, 울트라 임팩트 케이스는 3m, 미러 케이스는 1.5m까지 충격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세균 보호 항균 코팅인 디펜시파이 코팅 기술도 적용되어 99% 박테리아를 제거해 위생적이다. 그 외에도 친환경 잉크 사용 및 재생 소재가 50% 함유되었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패키징돼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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