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온라인 디지털오피스 구축 전문 협업툴 아요아는 9월 3째주에 화이트 보드 ios 버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요아 ios 모바일 버전에서는 Android 버전보다 PC에서 구동되는 기능들을 더 풍부하게 표현했다. 특히 프로젝트보드를 구현할 때 버블 캔버스를 화이트 보드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승준 아요아코리아(AYOA KOREA) 대표는 “지난달 Android 화이트 보드의 성공적 출시에 이어 ios 버전까지 구현하게 되면 태블릿 PC를 포함한 모바일 환경에서 아요아를 통한 디지털 오피스 구축의 90% 이상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며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의 애자일 경영을 위해 빠른 의사결정은 필수사항”이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디테일하고 다양한 기능들이 지속적으로 기획 및 출시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요아코리아는 아요아를 개발한 영국 오픈지니어스 사의 한국공식법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시장에 맞는 추가적 커스터마이징 개발 및 교육을 통해 개인 및 기업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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