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엔터프라이즈

넷앱, 간소화되고 진화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BlueXP' 공개

최첨단 AIOps 기반…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스토리지 간소화 지원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넷앱이 4일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스토리지 및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간소화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컨트롤 플레인(Control Plane) 넷앱 BlueXP를 발표했다.     

오늘날 기업들은 불확실한 시기에도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경험으로 점점 더 많이 전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을 관리하는 데에 있어 기업들은 엄청난 도전과 비효율성을 직면하고 이는 비즈니스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 넷앱은 이번 BlueXP발표를 통해 온프레미스 및 퍼블릭 클라우드 전반에 있어 중요한 운영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하는 "진화된 클라우드"로의 길에 앞장 서며 기업들이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거두고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넷앱 BlueXP 인터페이스 (사진=넷앱)

넷앱 BlueXP는 사용자로 하여금 온프레미스 통합 스토리지와 업계를 선도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자의 퍼스트파티 네이티브 스토리지를 비롯해 광범위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BlueXP는 AIOps가 제공하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환경과 오늘날의 클라우드 주도 환경에서 요구되는 유연한 소비 옵션을 통해 데이터, 인프라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현, 자동화, 검색, 관리, 보호, 제어 및 최적화할 수 있는 광범위한 통합 데이터 서비스 기능을 지원한다.     

아카나 벤카트라만(Archana Venkatraman) IDC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연구 이사는 “오늘날 클라우드 환경은 복잡하다. 기업은 전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보다 간단하고, 능률적이며, 통제되고, 성능과 비용에 최적화된 더 나은 클라우드 경험을 찾고 있다"라며 “’고객은 진화된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통해 클라우드를 기업의 아키텍처와 운영에 통합하고 복잡성을 해소하며 혁신 속도를 높여 중요한 비즈니스 성과를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조지 쿠리안(George Kurian) 넷앱 CEO는 “넷앱은 이번 BlueXP 발표를 통해 기업의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실재 비즈니스 자산으로 전환하여, 기업들이 클라우드의 미래 가능성을 경험하도록 돕는다”라며 “고객은 진화된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통해 클라우드를 기업의 아키텍처와 운영에 통합하고 복잡성을 해소하며 혁신 속도를 높여 중요한 비즈니스 성과를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