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크] 푸조 e-2008: 소형 전기 시티카의 대반전, 강릉도 두렵지 않은 놀라운 전비

(씨넷코리아=서현석 PD) (씨넷코리아=서현석 PD)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의 소형 전기차 e-2008·e-208 두 차종을 대상으로 소규모 시승 행사를 열어 씨넷코리아가 직접 참가했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푸조 대표 EV 모델인 e-2008을 직접 몰고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를 출발해 홍천휴게소(양양방향)을 경유, 강릉까지 달려보면서 전비 테스트 및 주행 느낌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푸조 e-2008은 최대출력 136마력에 최대토크 26.5kgf.m의 성능을 가진 소형 전기 SUV다. 여기에 50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환경부 기준 237km를 달릴 수 있다고 발표됐다. 실제 주행을 통해 측정된 전비와 잔여 주행가능거리는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