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폴포지션게임즈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모바일 방치형 RPG 게임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10월 18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은 한국 서버 전용 캐릭터인 사방신 청아(청룡), 백린(백호), 현소(현무), 단월(주작)을 공개하고 게임의 초반 가이드 및 스토리 등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을 한국 정서에 맞는 현지화 작업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앤씨미디어 유명 라이트 노벨 ‘나와 호랑이님’ IP 콜라보를 예고하는 ‘랑이’와 ‘치이’의 일러스트를 공개하면서 일반 게임 유저들뿐만 아니라 라이트 노벨 팬층에게도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은 최초의 대륙 에덴을 구원하기 위한 용사들의 모험을 그린 방치형 RPG 게임으로 천족, 마족, 요정족, 인간족으로 이루어진 수십여 종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자동 전투를 비롯해 월드보스, 길드대전 등 전투 콘텐츠 외에 하우징, 미니게임,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용사와 동료들의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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