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에이플러스엑스의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오는 7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강남에서 오프라인 테스트 체험 행사 ‘Pulsar Test Day & Meetup’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펄사 랩(Pulsar Lab)’을 신설하고 커뮤니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실험적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마우스 후면부를 과감히 제거한 핑거팁 전용 무선 마우스 ‘Pulsar Lab X2F’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 세계 200여 명의 프로게이머와 일반 사용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탄생한 펄사 랩의 첫 제품이다.
이번 ‘Pulsar Test Day & Meetup’은 지난 3월 프로게이머를 대상으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 데이에 이어 일반 소비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공식 행사다. 참가자는 개발 중인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개선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출시를 앞둔 제품은 물론 개발 중인 제품들도 선보이며, 현장에서 수렴된 피드백은 실제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소통 중심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ulsar Test Day & Meetup’은 모드라운지 강남점에서 개최되며,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현장 참여자에게는 제품 할인 쿠폰과 함께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