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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VIVE, 공간 기반 몰입형 콘텐츠 체험 및 사업 설명회 연다

11월 4일 개최···온오프믹스 홈페이지서 선착순 100명 무료 접수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VR/XR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 HTC VIVE(HTC 바이브) 국내 공식 수입원 씨넥스존이 오는 11월 4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 파빌리온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HTC VIVE 공간 기반(Location-Based Entertainment, 이하 LBE) 몰입형 콘텐츠 체험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HTC VIVE의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LBE) 기술을 통해 대형 공간에서 참가자가 자유롭게 이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타이타닉', '베르사유 ' 등 해외 성공작을 국내 최초로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멀티플레이어 VR게임 분야의 선두주자인 'Phenomena'와  'The Park' 등 최신 VR 게임도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XR 기술 세미나와 개별 비즈니스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HTC VIVE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를 경험하고, 실제 도입을 위한 상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31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 무료 접수 받는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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