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혁준 PD) 국내 보조배터리 및 액세서리 제품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 앤커(Anker)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놨다.
올 12월 출시 예정인 앤커 '유피 E25 옴니 올인원 로봇청소기'는 최대 20,000Pa 흡입력을 갖춘 제품으로 AI.See 시스템 덕분에 200가지 이상 장애물을 인식, 안전하고 깔끔한 청소를 진행한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하이드로제트 시스템'을 탑재, 가로 길이 290mm 크기의 대형 물걸레를 약 1.5kg 압력으로 바닥에 완전 밀착함과 동시에 실시간 물걸레 세척까지 진행해 기존 제품들 대비 더 깔끔하고 꼼꼼한 물걸레 청소를 선보인다.
이밖에 eufy 앱과 Matter 기능을 활용해 구글 홈, 애플 홈, 삼성 스마트싱스 및 LG 씽큐 앱 등 글로벌 IoT 플랫폼에 제품을 추가해 관리도 가능해 호환성도 좋다.
앤커 유피 E25 옴니 올인원 로봇청소기는 12월 1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 12월 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